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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전력거래사업자 전라북도1호 ㈜세이브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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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50회 등록일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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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사업법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도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개별사업자의 전력판매를 중개해 주는 전력중개사업 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소규모 전력거래사업자로 전라북도 1호 등록 업체인 ㈜세이브에너지의 김만곤 부사장이 태양광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력중개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전량 예측 기술입니다.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의 대부분은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해 대부분 한전과 전력거래를 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데이터에 기반 된 정확한 분석으로 소규모 신재생자원의 발전량을 예측함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과 함께 신재생 공급인증서(REC)의 거래 대행이 가능해져 소규모 사업자에게 더 많은 수익창출이 기대됩니다.”

  김만곤 부사장은 태양광ESS는 물론 포스멕구조물 직접생산과 용융도금을 비롯해 태양광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의 융복합 솔루션 제공 등 (주)세이브에너지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주)세이브에너지가 전라북도 최초 1호 소규모전력중개사업자로 등록하는데도 결정적 역할을 했다.

 소규모 전기중개 사업이란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또는 전기자동차에서 생산, 저장한 전기를 중개사업자가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사업을 말한다.

 ㈜세이브에너지 김만곤 부사장은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통해 현재 전력 소매판매를 독점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를 통하지 않고 전력을 사고 팔 수 있어짐에 따라 전력 거래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만곤 부사장은 ㈜스틸에너지와 자회사 태양광 구조물 제조 업체 (유)스틸앤에너지의 부사장으로 기술연구 및 총괄 부사장을 맡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대와 기술력 발전에 큰 실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만곤 부사장 취임이후 ㈜세이브에너지는 올해 현재까지 누적공사 약 50MW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 전북 1호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기도 했다..

 국내 발전량 예측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세이브에너지는 발전량 예측은 물론 이상감지 기술을 적용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자가 세이브에너지의 기술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만곤 세이브에너지 부사장은 “세이브에너지가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이유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고객 지향적 제품개발,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서비스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향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신뢰감을 주는 신재생에너지의 원스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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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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